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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연서 뛰어놀면 그게 공부"
광주시와 전남북의 사회단체들이 여름방학 동안 초.중.고생들에게 넒은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(표 참조)을 마련했다. 이들 단체들은 해외캠프는 지향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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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·북지역 자연체험 등 '여름캠프' 풍성
초·중·고교 방학이 열흘 정도 앞으로 다가왔다.한달여나 되는 무더위 속에서 좀이 쑤시는 애들을 집에만 붙들어 둘 수는 없고 과감히 밖으로 내보내 보자. 자녀들의 알찬 방학생활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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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촛불] 물에 빠진 학생 구하려다 참변
"이웃의 불행을 막으려다 먼저 가신 아빠가 한없이 자랑스러워요. " 31일 오후 4시 경기도의정부시의정부4동 추병원 영안실. 강에서 물놀이 중 떠내려가는 중학생 2명을 구하려다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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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니어용 수영복, 찾는이 적어 생산중단
얼마전 딸 (12) 의 수영복을 사느라 백화점 쇼핑에 나섰던 주부 박모 (40.서울동작구상도5동) 씨는 곤혹을 치렀다. 초등학생이래도 제법 가슴이 성숙해진 딸에게 입힐만한 수영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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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 대상 문화답사.해양탐사등 해외여행상품 '봇물'
여름방학을 맞는 학생들을 겨냥한 해외여행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.이들 상품은 모험심 키우기,해외속 우리문화 찾기,해양탐사등을 테마로 잡은 게 특징. ◇톰소여의 모험=H.I.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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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육병환자에 푸른나눔 대원들 물놀이보조 한나절
22일 오후1시 경기도포천 베어스타운 수영장.중학생 자원봉사단 「푸른 나눔」 대원 李승우(14.서울 아주중2)군이 근육병환자 金모(8)군을 업고 풀장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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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세기 연륜 서울시향 역대 지휘자 릴레이 콘서트
올해로 50년 연륜을 쌓은 서울시향. 서울시향은 창단 50주년맞이 행사로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역대 지휘자들이 차례로 지휘봉을 잡는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. 초대 지휘자인 김생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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뗏목 물놀이 중경상/1명 사망·2명 실종
【정주=서형식기자】 7일 낮 12시10분쯤 전북 정주시 용산동 용산저수지에서 황병철군(16·정읍중3) 등 중학생 5명이 뗏목을 타고 물놀이하다 뗏목이 뒤집히는 바람에 황군은 10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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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외 수영장 제철 맞았다
여름철 더위가 무르익으면서 전국의 옥외 수영장들이 일제히 개장,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접어들었다. 경기도 양평 플라자 수영장이 지난달 20일 맨 먼저 문을 연데 이어 드림랜드·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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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피서"패턴"이 바뀐다|옥외 수영장
7월 들어 폭염과 무더위가 몰려오면서 서울시내와 근교의 주요 옥외수영장들이 일제히 개장,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접어들었다. 양평플라자수영장이 지난 달말 맨 먼저 오픈한데 이어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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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일 물놀이 7명 익사
중부이북 지방이 물난리를 겪은 가운데 남부지방에서는 20,21일 휴일 물놀이하던 중학생등 7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. 21일 오후 3시40분쯤 전남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 섬진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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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방학 "「책상」벗어나 다양한 체험 쌓자"
여름 방학이 눈앞에 다가왔다. 서울의 경우 국민학교가 16일, 중·고등 학교가 18∼21일 사이에 방학식을 갖고 40일 가까운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간다. 고3 수험생을 제외한 대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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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주민 휴가는 집안 일로 때운다
바캉스 철이 다가왔다. 7, 8월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산이나 바다로 휴가를 떠나지만 북한주민들의 휴가나 휴식을 취하는 방법은 우리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. 북한 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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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등 3명 수영하다 익사
【춘천=연합】 3일 하오5시30분쯤 강원도인제군북면한계리1반 한계교밑 하천에서 물놀이를하던 서울오류중1년 주한서군 (14)과 영등포공고1년 권오명군(17)등 2명이 수영미숙으로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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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 속 한강 등서 12명 익사|어제 대구 33.5도 밤에 흐려 대일 전국에 비
현충일인 6일 전국의 최고기온이 해안지방을 제외하곤 모두 30도를 웃돌아 올 들어 제일 높은 본격적인 여름더위를 보였다. 이날 대구는 예년보다 7도9분이 높아 올 들어 전국최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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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중학생등 7명익사
【인천】25일 하루사이에 경기도 내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3명이 한꺼번에 익사하는등 모두 5건의 익사사고가 발생, 7명이 숨졌다. 25일 하오1시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면 수대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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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감전사
4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성북구 미아동1동540의1. 길음시장B동222호 옥상에서 황길하군(14·남대문중2년)이 친구 2명과 물놀이하다 옥상을 지나는 2백20「볼트」짜리 전선에